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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출 > ] 진도 열기 |
| 글쓴이 : 부시리
날짜 : 12-01-26 18:01
조회 : 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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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일요일) 4물 진도 열기 및 생활낚시
일단은 안관장, 사수, 닥터꾼는 가능하리라.
민박집을 운영하니 가능하면 18일(토요일)일찍 출발하여 민박집에서 편안한 숙면을 취한 후 낚시를 나가는 것이 좋을 뜻~
출조 댓글들 달아 주세요.
따듯한 점심해 놓고, 저는 서망항에서 칼들고 기다리지요.
출조 댓글이 있어야 현지 예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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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 |
12-01-26 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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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달려 ~~~...흑룡의 기운을 받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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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리 |
12-01-31 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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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
출조 가겠다는 글들이 없내?
이번이 열기 낚시는 거의 마지막으로 갈까 하는디 ^^^
물론 열기는 1년내내 나오지만 이시기가 씨알이 최고로 크고 맛 또한 일품인되!
여름철 손바닦 보다 작은 자리돔 싸이즈의 열기 마릿수로 잡을라고들 생각들 하고계신가?
혹시 19일날 조황을 보고 다음에 한번더 가자고 졸라 될건가/
2월5일 강릉 대구 낚시 다녀와서도 더 이상의 계획이 없으면
겨울철 감성돔 맛 보다 더 맛나는 열기 낚시는
이번 씨즌에서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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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꾼 |
12-01-31 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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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하고 부시리 두명은 콜이고..
겨울에 운행 거리가 넘 멀지 않아?
그 다음날 난 바로 근무해야되는데..
게다가 겨울이라 바다 여건이 좋아도 춥고 체력 소모가 많을 테고..
차량을 운행해야되면 누군가는 무리한 운전도 해야할 테고..
늘 그렇긴 하지만 진도는 기후적 여건이 좋을 때 뒤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아님....
그래도 열혈 젊은 피들이 한 두명 간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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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 |
12-02-01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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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쯤 되면 케이티 엑스 타고 목포가서 소형차 랜트하는게 낫지..^^
새마을호 식당칸에서 맥주마시면서 내려가는것도 운치있는디 ...
열기 열라리 많이 잡으면 택배로 보내고 장비는 로드 릴 딱 한개씩만 가지고 가고..
간만에 기차여행도 괜찮을거 가터.....
근데 뭐 사수 부시리 딸랑둘이면...좀 거시기 하당..무리할필요는 없지용 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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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리 |
12-02-07 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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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그 먼 지진도를 가기가 곤란하여.
이쯤해서 열기 출조를 포기합니다.
여름에 7월말이나 8월 중순쯤 날씨 좋은날 야간 장수도 출조를 추진해 보겠습니다.
장수도는 3월에도 부시리가 돌아다니면서 지그를 물고 올라오는 곳 입니다(2011년 3월 확인)
진도의 하사장님 배로 약2시간 거리로 여서도와 추자도 사이에 위치합니다.
하사장님이 배를 교체하고자 추진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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