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다리던 출조를 하게되었습니다. 왕돌초 언제나 가슴 설레이는 곳으로..

왕돌초에 고기들이 많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급하게 인원을 모아봅니다. 

일주일전에 거제도를 다녀온터라 우리 정회원님들은..음

그동안 제가 준비해온 비밀 외인구단 프로젝트 가동!

 

 

 

 

용인대 선배님 2명(일명 한강훌치기명수)을 급하게 섭외, 김원장도합류

닦터꾼형님과 저...5명출조확정!

 

 

 

 

 

서울에서 7시출발 대진항에 도착 12시 장비채비하고 1시에 취침들어갑니다.

어??? 보일라가 안돌아가네..냉골입니다..ㅠ,.ㅠ 정말춥게 잠을 청하고..

새벽 4시30분에기상! 어??? 전부 입 돌아갔네요^^ 목도 안돌아가고..

컨디션이 필요한 상황 아님 2%로라도..선장님과 함께 아침식사 꽃게탕을

맛있게먹고 조금늦게 출발합니다.

 

 

역시 동해 바다는 울렁울렁 우리를반깁니다^^  멀미를 무서워하는 선배님들

키믿에 코믿에 토롱스까지 복용한터라 멍하시네요~~~~@@

드뎌 왕돌 마짬포인트 도착! 갈메기가 사방에서 먹이 활동을 합니다.

 

 

베이트는 멸치!

부시리 라이징은 없는상태 그래도기대가됩니다.

우리가 셋팅한장비는 시마노 무적은색과 은색게열 다이빙펜슬입니다.

캐스팅 시작 얼마 안돼서 힛트! 한강훌치기 1님께

역시 훌치기로 80정도되는 부시리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얼마안돼서 또 힛트 훌치기1님께서 이번에는 메다급 부시리를 정확하게

훅셋! 아까와달리 쩔쩔매십니다 ^^     형 그게 부시리야 ! (일명 바다의 깡패)

축하드려요~ 첫 부시리..

그리고 저에게도 기회가 오네요..알부시리가 한마리 올라옵니다. 이건 횟감!

그리고 연이은 잇질 펜슬뒤로 물결이 꿀렁합니다.

 

 

 

 

부시리 출현 두번째입질..

세번째를 기다리며 섬세한 릴링과 대의액션으로 훅셋성공! 강하게 드랙을 차고

나가기를 3~5번 정도 드뎌 힘겨루기가 끝이나고 올라온 녀석은 부시리 111cm체장에

14kg빵이 좋은 녀석이었습다. 

 

 

 

닦터꾼형님은 그날 직접 제작한 루어를 시험 삼아 캐스팅.. 해보았지만 그날의 패턴은

오로지 은색! 아쉽게도 형님표 펜슬은 다음을 기약합니다. 베이트피쉬가 고등어, 꽁치

전갱이.. 그날은 형님표 펜슬의 위력이 기대됩니다. 형님 홧팅!!!^^*

그날형님은 언제나그랬듣이 초보자들을 격려하고 랜딩시 옆에서 지도 편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한덕에 저는 또한마리의 메다가넘는 방어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킴스원장이 부시리를 드뎌 걸었습니다! 4전 5기 드뎌 부시리 몸맛

보았습니다.  축하해 동생^^*

 

 

 

 

 

 

 

 

그날 조과는 6마리 메다오버 3마리, 70~80정도 3마리 

바다기상이 좋지않은 상태의 6마리 조과는 정말 쵝오!  외인구단 수고했어요~~~

벌써 다음 왕돌이 기대됩니다.

훌치기 1번님은 다음스케쥴잡으시네요~~~~~ㅋㅋ

다음 6월 정출에 게스트로 인사드리신답니다.

이상 사진없는 조행기였습니다.

사진은 닦터꾼형님께서 올려주실께에요. 그때 즐감하시길! 블루씨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