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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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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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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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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0 1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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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098)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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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소 : |
마라도, 가파도 인근 해역 |
| 대상어 : |
부시리, 방어, 삼치 기타 어종 참돔.. |
| 수 온 : |
자료 없음 |
| 날 씨 : |
맑고 구름 많음, 7-11 m의 바람 북서풍 |
| 기 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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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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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7일 오후 8시30분 김포공항.
모슬포를 향하는 Blue sea club 회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난번 기상악화로 인해 cancel 됐던 3차 출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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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날을 잡아 놓으면 괜시리 맘이 설레고...도통 일손이 잡히질 않으니.........그것이 문제다.
박성치 선배,강박사,정원장과 김용호님,박부장,경규등 7명의 꾼,
대물과의 파이팅을 꿈꾸며 트랩을 오른다.
모슬포 港에 도착하니 밤 10시가 좀 넘은 시각.
민박집에서 미리 준비 해 놓은 방어회에 소주 한잔으로 바닷가의 첫밤을 맞는다.
방어회,
워낙 물발이 거센탓에 이곳 방어회맛은 제주권역에서도 유명하다.
오전 8시 출항에 맞춰 저녁 늦은시간까지 채비를 셋팅한다.
이른 조반을 마친 ......오전 8시
우나號에 승선, 첫 장소인 가파도 앞 해상으로 향한다.
하늘도 맑고, 파도도 높지 않은 겨울 제주답지 않은 날씨다.
포인트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가파도의 어느 별장........멋진 곳이다.
방어 포인트에 도착해서 저킹에 열중인 사람들.......300g 오토코지-그를 내린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자 여기저기서 히트"가 연발한다.....경규의 스타트!
정원장 ...... 3마리의 방어를 연달아 힛트 시킨다.
이게 무슨 용도일까?
말 안듣는 부시리의 대굴을 ...............뭐 그런 용도다.
강진구교수.
일행들의 출조,조행기록과 채비등...번거로운 일을 도맡아 수고하는
의사인지 직업꾼이지 구분이 가질 않는 클럽의 듬직한 총무다.
가파도 앞 해상에 진을 친 방어잡이 선단들........
자리돔과 크릴을 사용해서 조업을 한다.
늘 수고가 많은 박부장이 8,5kg의 방어를 뽑아냈다.
개인 기록 관리를 위해 어종과 장소,중량,일시를 기록해야 한다.
BAC 클럽에서 규정한 SIZE 이하는 방생해야 함은 물론이다.
박성치선배
돗돔 지깅분야 기록 보유자이다....늘 연구하는 모습으로 후배들의 귀감이 되신다.
잠시 쉬는시간에 박 선배님과 한컷!
지깅에 입문코자 ... 정원장을 따라 나선 김용호님,
배멀미로 ..... 약간 맛이 간듯한 모습이지만 잘 버텨주었다.
다른 포인트로 이동중에......
조업중인 현지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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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은 the Bluesea님에 의해 2007-01-20 15:18:25 출조갤러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the Bluesea님에 의해 2007-01-20 15:19:59 번개/출조조행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the Bluesea님에 의해 2007-01-23 16:18:48 출조갤러리에서 이동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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