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07년 3월 홍콩 유정 출조를 앞두고 회원님들의 궁금증을 풀어 드리고,

 

분위기를 띠워보기 위해  꾼 지난 2004년 홍콩 원정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지깅코리아 멤버들과 홍콩 공항에 도착하여 기념 촬영입니다.

 

혹시 초상 권의 침해가 될까 두렵긴 하지만 이 사진 한장만 얼굴이 나온 사진을 올립니다.

 

 

   

 

제가 탔던 보트의 사이트와 배의 모습입니다.

 

배는 2층이고 상당히 넓습니다.

 

 

 

         

 

 

배의 침실과 부억과 샤워 및 화장실 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들어가 보십시요.

 

 

         

 

 

출항하며 생미끼로쓸 전갱이와 약간의 오징어를 사서,

 

 오징어는 안주로 전갱이는 물칸에 살려둡니다.

 

 

       

 

밤새워 약 12시간의 항해 끝에 도착한 유정의 모습입니다.

 

 

 

 

 

해가 떠있을 땐 밑밥으로 고등어 rainbowrunner 등을 잡을 수 잇습니다.

 

가벼운 채비면 가능합니다.

 

 

 

 

 

 

 

밤이되면 유정의 불빛을 보고 주위의 내노라하는 고기들은 다 모여듭니다.

 

 

 

 

 

 

 

 

 

 

 

와 같은 크기의 고기들이 막 나옵니다.

 

 

그리고 고기를 올리다 힘이 빠지시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위 쪽에있는 사진 중에 이빨이 날카로운 바라쿠다의 짓입니다.

 

 

 

 

 

 

밤새 잡았더니 이 만큼이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실한 벤자리로 이렇게 썰어 먹었습니다.

 

참 맛잇더라구요. 벤자리회!!!!

 

 

 

 

 

2박 3일간 우리를 안전하게 해주셧던 분 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가이드해주실 지한성 사장님입니다.

아래 고기는 지한성 사장님이 절대(?)잡으신거 아닙니다.

 

 

 

 

홍콩항에 다시 12시간 동안 푸른 바라들 가르며

 

 

 

홍콩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홍콩에서 저녁도 먹고요

 

 

 

 

 

 

이국적인 맛도 만끽하였습니다.

 

 

 

 

 

 

 

Epilogue: 집에 고기를 잔득 가져와서 다듬는데만 한달이 걸렸고,

 

 아직도 저희집 냉장고 어딘가엔 그 때 잡은

 

red bass가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전하여 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