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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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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 방어 100cm 13kg -헤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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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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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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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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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5 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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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580)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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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량 : |
13kg |
| 전 장 : |
100cm |
| 일자장소 : |
후포 왕돌초 |
| 라인강도 : |
8호/160lb |
| 태 클 : |
피셔맨튜나, 솔티가6500EXP |
| 인증인 : |
강진구,강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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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우형님 보셨나요?..ㅋㅋㅋ
방어 기록어네요....
이제 부시리 미터급을 잡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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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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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미터는 부시리 120오버보다도 보기 힘들지.
특히 물돼지 처럼 잔득 먹어 살을 불리운
늦가을 이후엔 체중도 체중이지만,
그 회 맛이 일품이라 예전엔 신선한 생선은 아무나 먹어보지 못하는 귀한 맛이었었지.
헤븐아 축하한다.
IGFA에 의하면 영명으로는 yelloetail kingfish인데
이종에는 세종류의 서식해역이나 체형이다른 아종이 있다고 하고,
그들이 각각, 남반구에 분포하는 southern yellowtail kingfish,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과 북반구의 동아시아 해역에서 발견되는 california yellowtail kingfish,
그리고 한반도 남쪽과 일본 근해 등에서만 발견되는 asian yellowtaul kingfish가 있다는 것이다.
이중 california yellowtail은 우리 이름 부시리를 이르는 어류인 것으로 생각되며,
방어는 asian yellowtail kingfish라고 부리는 종류인 것같고,
특히나 IGFA의 all tackle record에서 최대어가 약 40kg인 점을 보면,
다른 두종의 어류의 기록이 60~70kg인점을 생각하면,
방어가 여간해서는 1m 이상 자라지 않으므로
이번 기록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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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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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아.. 내가 출조를 못가니깐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는구나
바짝 긴장하고 계세요 내 금방 그 기록 깨드릴테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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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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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fish라는 어류의 이름은 어떤 지역에서 특별히 많이잡히거나
그 지역에서 의미가 잇는 고기에 붙이는 이름인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부시리에 대한 이름은 Yellowtail이고
California연안에서 잡히는 것을 California yellowtail(Seriola lalandi dorsalis),
일본 및 한국 부근해역에서 잡히는 것을 Asian yellowtai(Seriola lalandi aureovittata),
남반구에서 잡히는 것을 Southen yellowtail(Seriola lalandi lalandi)이라고합니다.
방어는 국제적으로 Buri 혹은 Japanese amberjack이라고 부르며, Seriola quinqueradiata입니다.
전갱이(Carangidae)과 방어(Seriola)속의 어류입니다.
본문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있어 바로 잡습니다.
방어의 IGFA All tackle record는 48 lbs. 11 oz. - 22.1 kgs 이며
일본 미에현의 Ijika라는 장소에서 Kyoichi Kitamura가 세운 것입니다.
2005년 12월 IGFA에 의하여 인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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