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과,5월 국제 빌피시 트롤링 대회때에 사용할 티셔들입니다.

모두 자작한 제품들이고 이외에 더티버드와 데이지체인, 분버드등도 함께 사용할 생각입니다.

 

 

제일 윗것은 그동안 만들어본 티셔들을 바탕으로 자작하는 중인 티셔입니다.

일반적인 시각적인 미러티셔와 달리 트롤링시 추가로 액션과 싸운드를 발생합니다.

그아래 거울이 붇은 것은 유명한 Witchdoctor Teaser(무게 2kg)를 그데로 만든것이고

마지막 티셔는 작년에 그위력을 발휘한 유주리 티셔를 개조한것입니다.

 

 

 

 

보통 트롤링에는 루어외에 포식자를 쉽게 불러들이기위해 티셔를 사용합니다.

티셔의 셋업을 잘못하게되면 루어를 공격하기 이전에 눈에 먼저띄는 티셔를 공격하는일이

쉽게 발생을 합니다.

티셔와 루어와의 거리가 너무 멀리떨어진경우 이런일들이 종종 발생을 하지요

 

 

데이지 체인은 오래전부터 사용을 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체인과 달리 트롤링시

액션이 마치 달아나는 미끼같이 좌우로 움직이며 그위력을 발생합니다.

당연히 루어만 달랑 달고 트롤링 하는것과는 그차이가 매우 큽니다.

400파운드로 리깅을 했으나 위에사진은 잘못된것이 색상이 다른 루어입니다.

데이지 체인의 경우 마지막에 바늘이 달린 루어는 당연 티셔보다 크가가 큰것을 사용하여

달아나는 미까를 쫒는 좀 큰 어종의 셋업을 해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같은색의 루어를 사용하여야 그효과가 있습니다.

국제 트롤링 룰에서는 티셔에 바늘은 달지 못하게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