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시의 아웃도어 숍, 팩 래트 하라다씨가 고안했으며  행어환, 이와사키 유끼히로가 헤비웨이트보빈을 개선하여 적정한 텐션을 가지는 매듭의 제작을 누구라도 할 수 있도록한 마찰계의 노트중의 하나입니다.

리더와 메인라인과의 연결시에 스테인리스 헤비웨이트 보빈과 보빈홀더를 사용하는 경이적 강도의 노트가 PR노트입니다.

어려울 것 같아보이지만 익숙해지면 매우 간단하고 선상에서도 재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누가 매듭을 하건간에 강도의 격차가 나오기 어려운 노트입니다. 윤활제를 사용하고 메인라인을 강하고 단단하게 조으는 대신 보빈의 회전에 의한 원심력을 이용하고 노트의 모든부위를 균등한 압력으로 감는 것이어서 노트의 모든부위에서 균일한 강도를 낼 수 있는 노트입니다. 

메인라인의 회전에 의해서 쇼크리더를 나선 모양으로 감겨지기 때문에 라인의 보풀이 피는 현상이 발생하기 어렵고 손으로 강하게 조으지 않기 때문에 열화에 의한 PE 라인의 손상도 없습니다.

지깅이나 라이브베이트핏싱 등 캐스팅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 게임에 최적인 초강력노트로 알려져 있습니다.캐스팅에PR 노트는 노트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릴에 감겨 들어오는 경우나 노트가 가이드를 통과하는 경우 PR 노트의 긴 결속 부분이 라인이 저항없이 가이드를 빠져나가는 것을 방해를 하는 경우가 있는 것과 동시에 비교적 느슨하게 감겨지고 있는 노트 부분이 가이드를 스치고 갈때 보풀이 일어나 버립니다.

 같은 노트를 장시간 사용하면 위와 같은 이유에 의해서 매듭강도의 저하가 오게됩니다. 그러므로, 캐스팅게임시는 노트의 길이가 짧으면서 강한(FG 노트)등이  추천합니다.　다만, 노트를 톱 가이드 바깥에 위치하게해서 캐스팅 하는 경우는PR 노트도 OK 입니다.( 리더가 짧은 경우) 기본적으로 지깅에 사용하시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R 노트(팩 래트 노트)
보빈홀다의 암에 강한 텐션으로 감기 위해서 메인라인을 5-6 회 감은 후 보빈에20-30 회 감는다.	리더의 끝부분에서 6-8 회 메인라인을감는다	이번은 반대로3-5 회 되감아 간다
보빈을 라인에 직각이 되도록 세우고 원심력을 이용해 회전시키면서 강하게 감아 간다	10 센치 정도 감으면 하프힛치로7-10 회전
		CAUTION!PR노트에 관해서 실패하는 원인의 대부분이  라인을 감아 가는 회전운동시에 라인과 리더를 잡고있는 양손의 텐션이 너무 느슨하기 때문입니다. 양손으로 꽉 잡지 않으면 리더가 꼬여서 작업이 곤란해집니다.
리더를 컷 하고 본선을 하프히치로 7-8회 돌려 완성

동영상으로보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