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형태의 모임이건간에 보이지 않는곳에서 수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클럽도 예외는 아니지요.

정출,토너먼트에 차와 배편예약,먹거리,식당수배,

상품준비에서 연락및 게시물.... 기록....등등 이루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다가올 송년회 준비로 분주하더군요.

음지에서....묵묵하게 할일을 다하는 두 강총무에게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나도

이런저런 모임이나 단체에서 궂은일을 해볼만큼 해봤지만,

특히나 낚시와 관련된 단체.....상당히 이기적인 성향이 많은곳입니다.

간혹

허망함에서 비롯된 회의감이 들때도 많지요.

 

바쁜 가운데도 내색없이 일을 진행하는 우리  총무님들께

리-플로 격려의 말 한마디씩 보냅시다.

 

만일?

이걸 슬쩍 넘어가는 사람이 있을 경우 담 정출때 실수인척 하고 바다에 빠뜨립니다^^

가장 감동적인 글을 날리는 회원에겐

회장이 임의 선정해서 .....걸진 상품 한가지 시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