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내리던 이번 공휴일...

밀린 빨래도 맡기고 모처럼 휴일다운 휴일을 즐기고 있는데

아침부터 모슬포 방어잡이가 TV화면을 채운다....그것도 공영방송에서

 

엇그제도

모슬포 ...우리가 갔던 바로 그곳에서

다소 무책임하게 생긴 여자 리포터를 태우곤 현지 어민들이 방어잡는 모습과

공판장에서.... 산것은 6만원 죽은건 6,000원 운운하더니...

계속 우려먹고 있구만,

 

요즘

사무실 직원들은 이곳저곳에서 택배로 날라오는

모자/장갑/구명복/태클박스등등을 내방으로 옮겨다 놓기 바쁘고...

에라 모르겠다.

일단은 다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