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우천 관계로 할일(?)이 없어져 버린 총무는

 

토요일 한 나절을 청계천 주위에서 비를 맞으며 서성거렸습니다.

 

 

가보니 이 것 저것 볼 것이 널려 있더군요!!!

 

 

지나가다가 모자집에 들러 하얀 메쉬로된 모자를 구입하고

 

컴퓨터 자수로 패치를 만드는 집에 들러 모자용 패치를 주문하였습니다.

 

 

컨셉은 저 번에 나누어 드렸던 티 셔츠와 동일하지만,

 

 패치 가게 아가씨한테 잘 부탁해서 약간의 변형이 있을 예정입니다.

 

 

완제품은 수요일 날 받아보기로 하였습니다.

 

혹 모자에 자기 이름을 쓰시고 싶으신 회원님께서는

 

리플을 달아서 의사를 밝혀주십시요(단 월요일까지).

 

 

약간의 금액을 부담하시면 이름을 새겨드립니다.

 

총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