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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포 정출 |
| 글쓴이 : 블랙밍크 (121.♡.53.240)
날짜 : 09-04-20 15:48
조회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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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아우 (122.♡.132.58) |
09-04-20 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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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 역사상 도착날 부터 집에 갈때까지 쉬지않고 무진장 먹은 날이였습니다. ^^
마치 가람과 벗의 그것과 같은 ㅋㅋㅋㅋㅋ
특히 바베큐... 최고중의 최고 였죠.. 진짜 TV 속에서나 보던 노릇노릇의 극치... 기름기는 다 빠지고
진짜 육즙만 가득 남아.. 입에 떠도는 그향기... 오히려 소고기 보다 삼겹바베큐가 최고였죠...
돼지고기를 못드신다는 대성호 선장님도 그것만큼은 아주 잘드셨다는....
특히 전날 구워논 고기를 다음날 데우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먹는데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어떻게 그런맛이 나는지.... 배에서도 바베큐~~ 사실 너무 먹은걸 용왕님도 아시는건지...
그래서 고기를 안주시는건지도 ㅋㅋㅋㅋㅋ 잡은건 한마린데 하루종일 뭔가를 먹어댔으니 ㅋㅋㅋㅋ
배에 내려서 이번엔 꽁치 무침 회...
이번에 느꼈지만 너무 먹어대니 사냥의 의욕이 낮아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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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로수 (121.♡.20.29) |
09-04-21 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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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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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