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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도 트롤링에 "저립" |
| 글쓴이 : 바우 (121.♡.65.106)
날짜 : 09-11-16 16:58
조회 : 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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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배달된 낚시잡지를 펼쳐보니 지깅화보로 난리가 아니다.
그중에서도 전설의 고기로 알려진 "저립" 기사가 눈길을 끈다.
마라도 앞 해상에서 218cm 저립(재방어)가 28년만에 트롤링을 시도한 일본인 지거 쿠가토미히로氏에 의해 모습을 드러낸것. 66kg의 무게다.
올 겨울 마라도 출조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올 여름 동해에 블루마린이 출현한것도 의아하고........암튼 바다가 이상해졌다.
대서양으로 갔던 신동만氏 팀이 미국 메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 항 앞바다에서 올린
100kg급 투나......
북마리아 제도로 출조했던 또 다른 지깅팀의 독투스투나......
그나저나.................이번주 바다 날씨가 괜찮을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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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 (121.♡.20.137) |
09-11-18 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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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들이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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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