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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 모르겠네..... |
| 글쓴이 : 바우 (61.♡.207.226)
날짜 : 06-12-13 13:56
조회 :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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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깅매니아들의 게시판에다 이런 후진 질문을 올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강박사님 모슬포 조행기에 보니까
현지 어부들이 오징어 생미끼로 방어를 마구 낚아내더라~~~~하는 대목이 있었어.
1월 출조때 생미끼꾼의 기억을 되살려 한번쯤 시도해 볼까 하는데
될까?
훅은 어떤걸 써야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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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어맨 (221.♡.122.61) |
06-12-13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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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역시 형님다우십니다...^^
ㅎㅎㅎㅎ~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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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 (61.♡.207.226) |
06-12-14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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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 이눔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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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꾼 (203.♡.147.40) |
06-12-15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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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은 생미끼 낚시로 방어를 노려보거나 벵에돔, 돌돔등을 해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만일 오후에 가능하다면, 대부시리 사냥도 고려중입니다. 원투용 로드 준비하시면됩니다(지깅 장비는 별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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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꾼 (203.♡.147.40) |
06-12-15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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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은 생미끼 낚시로 방어를 노려보거나 벵에돔, 돌돔등을 해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만일 오후에 가능하다면, 대부시리 사냥도 고려중입니다. 원투용 로드 준비하시면됩니다(지깅 장비는 별도이구요).
현재 마라도 앞에서는 자리 흐림 낚시와 크릴 흘림 낚시 등으로 방어를 낚아 내고 있으며, 이들의 채비는 약간 하드한(제가 갯 바위 낚시를 몰라 몇호 대인지는 말씀 못드립니다)로드에 무식한 나일론 줄에 300-400gm의 납추, 가지 채비에 크릴이나 자리 미끼를 사용하여 방어들을 낚고 있슴.
대 부시리의 경우는 자리나 크릴을 먹지 않는 다고하며(제주 관광대 '장진성 교수'의 말), 오징어 생미끼에는 미터오버의 부시리들이 시간당 마리수로 포획되는 것을 제 눈으로 확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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