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오늘 : 384명 |
|
어제 : 455명 |
|
|
|
| 최대 : 2,879명 |
|
전체 : 640,071명 |
|
|
 |
|
|
|
|
|
|
|
| [동해 > ] (번출) 9월 추석연휴 번출 |
| 글쓴이 : the Bluesea
날짜 : 10-08-26 14:23
조회 : 2665
|
|
|
|
9월 번출을 갑니다.
장소는 후포 왕돌입니다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하루 또는 이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단 9월20일(월) 하루는 대성호 예약된 상태입니다.
원안대로라면 19일 일요일 오후에 출발하게 될것 같습니다.
혹 연휴기간중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18일(토) 저녁늦게 출발 19,20 양일간 낚시하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생각있으신 분들은 리플!!! 해주세요.
하루가 가능하면 1번 이틀이 가능하면 2번으로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가능한 회원에 따라 최종적으로 하루를 할지 이틀을 할지 결정하겠습니다.
|
|
| 닥터 꾼 |
10-08-26 22:27 |
 |
저는 2번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참가 가능한 분들의 사정상 인원이 적다면 하루로 일정을 맞추어야하겠지요...
|
|
|
|
| 비타민 |
10-08-27 14:43 |
|
1번
갈수 있을라나.......
일단 투표는 합니다
|
|
|
|
| 사수 |
10-08-27 16:58 |
|
|
흐...월욜날 근무 한다능....
|
|
|
|
| 바우 |
10-08-27 23:52 |
|
|
1 . 2 案 모두 가능함.
|
|
|
|
| 닥터 꾼 |
10-09-15 19:14 |
|
명절을 등에 업고하는 번출여서인지 정리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일단 오늘(9.15일)까지 정리된 걸 확인해보겠습니다.
출조는 일요일, 월요일 이틀(9.19~20)에 걸쳐 진행합니다.
일요일은 바우, 회장, 총무, 비타민, (+/- 리얼블루) 참가 예정입니다.
월요일은 총무가 빠지고 바우, 회장, 빅블루, 비타민, 그리고 타 클럽 동행 출조 2~3명입니다.
일요일 선박은 광덕호입니다.
월요일은 대성호입니다.
이동은 토요일 오후 용인의 바우형님 댁에서 오후 6시경 출발예정입니다.
비타민은 승용차로 혼자 이동하면되고,
회장은 총무를 픽업하고 용인으로 갈 것입니다.
(총무가 월요일 업무가 있어서 일요일 저녁 시외 버스편으로 홀로 귀경하게됩니다.
평해 ----> 동서울, 5시간 소요)
이경문 선장이 일요일 저녁의 시외 버스편은 미리 예약, 구입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인생에서 한 다섯 시간 정도 외로움을 즐기는 건 삶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드는군요!)
리얼블루는 일요일 출조 가능하면 현지에서 합류할 것입니다.
월요일은 새벽에 빅블루와 조인하여 출조를하고, 출조 이후에 빅블루는 하루 더 후포에 체류하고
바우, 회장, 비타민은 월요일 오후 귀경하게됩니다. 이 때 총무의 장비를 가져오게됩니다.
이상입니다. 일기가 좋기를 희망해봅니다.
오늘 왕돌 부시리는 1m 20c에 20kg이 넘었다더군요....
PS: 잠수야 부시리되자!
|
|
|
|
| 바우 |
10-09-15 23:52 |
|
1m20cm ..... 20kg 오버?
트롤링의 조과인가?
신경쓰이는 밤.
|
|
|
|
| 부시리 |
10-09-16 07:25 |
|
1m20cm .....20kg
트롤링의 조과에는 관심이 없고,
지깅이나 파핑이라면 모를까?
추석 제사상에 올릴 싱싱한 대구나 냉장고에 건져서 총무편에 올려주면 안될까요?
|
|
|
|
| 닥터 꾼 |
10-09-16 19:52 |
|
숙소는 대성호 샵 옆의 새로 준비한 아파트입니다.
총무님은 먹거리를 준비해주시고..
바우 형님은 아주! 약간의 단백질을 가져오실거죠?
비타민은 토요일 오후에 총무를 픽업 후 용인에 오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
|
|
| 식객 |
10-09-16 21:13 |
|
아아아!!!!!!
가고싶슴다.........
정말 가고싶슴다..........
|
|
|
|
| 닥터 꾼 |
10-09-19 19:44 |
|
첫날(19일) 왕돌 꽝 .....!!!!
대구 낱마리 .
|
|
|
|
| 닥터 꾼 |
10-09-21 16:07 |
|
둘째날(20일)
등대 부근에서 파핑에 M오버 부시리 1마리 랜딩(빅블루 파퍼)..
마짬 부근 바닥에서 지깅에 방어 90급 1마리 랜딩(비타민 ..
탑워터 게임에서 많은 체이싱과 미스 바이트..
빅블루는 아침일찍 파핑을 통한 게임에서 히트 후 라인 브레이크.
19일에 비해 북풍이 남풍계열의 바람으로 바뀌었고 조류는 북동에서 남서로 흐르는 상황이었슴.
온종일 단속적인 강우, 바람 6~9m,
아침레 비하여 시간이 갈수록 기압이 떨어지는 상황.
(1014HPa(7AM)>>> 1013HPa(10 AM)>>> 1012HPa(12MD).
잔 파도 때문에 펜슬루어 보다는 파퍼에 더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생각됨.
트롤링에는 주로 파란색 계열의 15cm 정도의 루어가 효과적이었음.
트롤링에 2마리.
차량 지원해준 잠수 고맙고..
연이틀 출조하느라 힘들었을 바우형님, 비타민 수고하였습니다.
|
|
|
|
| 바우 |
10-09-21 19:23 |
|
후포에서의 이틀.
나름 즐거웠고 조금은 힘들기도 했고 ...... 낚시가 다 그런거지 뭐.
회장님과 총무님의 완벽한 준비로 새삼 고마움을 전하고,
함께한 비타민, 강원장 수고 많았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한마리라도 더 잡게 해주려고 온종일 동해를 헤메고 다녔던 대성호 선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강원장 덕분에 엄청나게 맛난 부시리회를 단양에서 목빼고 기다리던
견지회원들이 풍성하게 맛볼수 있었기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말,
입에 짝짝 붙더군요.
차량을 지원해준 잠수 ..... 넘 고맙고 덕분에 편히 다녀왔습니다.
둘째날 대성호에서 함께 지깅을 한 초면의 두분 지거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
|
|
|
| 비타민 |
10-09-21 21:43 |
|
이런글을 잘 쓰질 안타보니.........
그래도 한줄 정도는 써야 할 것 같아서......
항상 그렇듯이
힘들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출조였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회장님, 총무님께 감사드리고......
잠수형님 께도 감사 드립니다.
세차라도 해서 드려야 되는데....너무 늦어서....많이 많이 미안하네요.
항상 느끼는 겁니다만.....바우 큰형님의 체력 ....참 대단하십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
|
|
| 안관장 |
10-09-23 13:03 |
|
끝까지 함께하지 못 하고 먼저 올라와 죄송합니다.
그리고 형님들이 주신 대구는 정말 귀한선물로 쓰였습니다. ^^
부시리형님 다음에 제가 큰걸로 한마리 드릴께요~지송..
바우큰형님 회장님 빅블루형님 비타민동생 수고많았습니다.
그래도 다음날 날씨때문에 걱정을 많이했는데.. 부시가 얼굴을
보여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우리 회원님들 또 보고싶네요~
즐거운 명절되시길 바래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