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동쪽 지귀도로 탐사 성격이 강한 출조를 갑니다.

기존 마라도권의 제주 출조와는 준비가 많이 달라

장진성 교수의 현지 준비 및 확인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일단 승선 정원 12명에 지깅은 6~7명까지 가능한 선박이 준비되고있습니다.

선실 내부에 화장실과 응접실이 갖추어진 북미의 요트 타입인데...

아직 지깅을 해본 팀이 없어 어느 정도의 편의성인지 확실치는 않고요.

 

선비는 기존 제주 선박의 선비에 준합니다.

 

숙소는 서귀도의 장급 호텔 아니면 포구에 가까운 펜션을 예약하려합니다. 

 

교통편은 2~3명이면 장교수의 차량을,

아니면 빗자루에게도 차량지원을 부탁하여야할 것같고요.

 

 

참고로 타이러버나 라이트 지깅을 통한 바닥고기 확인도 용이하다니까

관심있으신 분은 준비해도되고요.

 

 

참가 원하시는 회원은 리플해주시고

 

비용은 1/n(대략 개인당 20만원+/-), 항공편은 개별예약입니다.

 

본인은

12월 17일 오후 9시 25분 김포 제주 대한항공.

12월 18일 오후 8시 15분 제주 김포 대한항공 예약상태입니다.

 

----> 현지 선박 사정으로 마라도로 출조지 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