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의 정신적인 지주로서 늘 최고의 열정과 참여를 보여주시며 드디어 부시리 머리 올리신 바우회장님
힘든 일정속에서도 늘 후배들의 모범이 되시는 우들 선배님
화려한 입낚시가 말뿐만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주듯 한 방에  지거입문하신 준운영진 요정님
멀미와 체력때문에 약간은 걱정이 되었지만 열심히 한 보람으로 훌륭하게 부시리 손맛 찐하게 본  용팔이님
지난겨울 동계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쳐서 놀랄만한 순간적인 파워와 집중력, 그리고 테크닉이 점점 안정되어져가는 이번 토너먼트 챔피언 닥터꾼총무님, 

어려운 상황을 풀어내는 재치와 지혜를 겸비하고 지깅을 제대로 즐길 줄아는 뜰채 8단의 BAC 공인 아트지거 아다청님

지거와 선주가 아닌 같은 형제처럼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따뜻하게 맞아주며 오랜 경험과 번뜩이는 기지로 대한민국 지깅선 최고의 캡틴임을 확인해 준 청조선배님

사고나 문제없이 안전하고 이틀간 편안하게 클럽회원들을 안고 달려준 푸른바다호.... 

 

잘하는 것이 최고가 아니라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준 가족같은 클럽 선후배들..... 

 

모두 축하드리며
마장동에서 목요일쯤 기념파티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