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후포 토너먼트에 참가하셨던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오전에 바다 상황이 좋지 않아 멀미를 심하게 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모두들 안전한 귀가 하시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지요?
간단한 결산을 하겠습니다.
주 대상어종인 부시리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추측으로는 먹이임 오징어가 왕돌 바깥으로 빠져나가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후포항인근에서 대구낚시로 토너먼트를 진행하여야하였습니다.
일시:2007년 9월 29~30(1박2일)
장소: 경북 후포항 왕돌 짬, 후포항 인근 대구포인트
선박: 후포대성호
선장: 이경문
참가자: 우들, 바우, 요덩, 아모, 내바다, 아다청, 닥터 꾼 총 7명
성적은
닥터 꾼님이 대구 2마리(2500,2600gm)으로 총2.6점 1위
아다청님이 대구 1마리(3500gm)으로 총 1.8점 대어상입니다.
부상으로는
견지협회 강규찬 회장님 협찬 밍크 목도리 1점과
정창현회원님께서 협찬하신 남성 화장품세트를 시상하였습니다.
강규찬 견지협회회장님과 정창현 회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음은 경비결산입니다.
수입은 개인 출조비와 토너먼트 참가비로
1,390,000원 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지출은 선비, 버스 대절비 기타 필요경비 합하여
1,382,260원 이었습니다.
자세한내용은 운영진 게시판 참고하세요.
회장님이하 참가하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제주도 정출을 기약하면서.....
이상 총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