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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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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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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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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8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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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219)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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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예정 시간보다 다소늦은 밤9시쯤 후포 도착.
대성號 선장이 미리 준비해둔 해산물 구이로 바다내음을 맡고........일찌감치 숙소로,
새벽 4시
항구 인근의 국밥집에서 이른 아침식사를 한다.
약 1시간30분을 달려 왕돌로 이동하는 배안에서 ....................
날이 밝아오면서 각자 결전 채비 꾸리기에 분주하다.
강원장,
강진구교수
파고 1m면 낚싯꾼들 용어로 "장판"이다.
1차 포인트에 도착해서 첫 채비를 담근다.
바다의 바위산 왕돌짬.
정상에 세운 등대의 모습은 늘상 여러느낌을 갖게한다.
슬슬 입질을 보이는 동해 부시리,방어들....
대략 1m내외의 부시리들이 올라왔다.
토너먼트 기록에 바쁜 강교수
이 레코드는 블루씨의 년말 통산기록으로 남게된다.
바다에서 빼 놓을수 없는 또하나의 樂,
이날 가장 좋은 조과를 기록한 정창현회원. 4마리의 부시리를 끌어 올렸다.
성남에서 수제화샵을 운영중인 장재호회원 가벗 장재준 아우의 동생이다.
생애 첫 부시리와의 만남에 당혹스러운 표정이다.
한양대 재학중인 일본친구 신이치군君
귀경길,
진보를 지나는 길엔 복숭아밭이 많다. 잠시 들러서 복숭아 한상자를 샀다.
태풍 갈매기로 인해 한주일 연기됐던 후포 토너먼트.
참가했던 모든 회원들 즐거웠고,
특히 오랫만에 출조하신 박선배님과 창현씨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8월 정출때 뵙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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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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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