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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 51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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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641,90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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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일 풍랑주의보 해제 직후 지깅 출조 |
| 글쓴이 : 아다청 (210.♡.109.12)
날짜 : 06-12-04 18:23
조회 :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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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다. 제주가 춥다는 걸 느끼게 된 두번째
그 언젠가 1100고지에서 폭설을 만나 고립 아닌 고립을 당한 이후 십수년 지나고 난 후
모슬포를 출항 오전 9시 마라도로 달린다. 생각보다 파도는 가라 앉았나 하는 생각은 오후에 신나게 터진 제주 바람에 모두 날려간다.
4자가 넘는 구문쟁이 (능성어) 를 끌어올리신 바우형님
Skipjack 과 Amberjack . 그리고 Yellow tail 각각 한마리 씩 걸어내어 그 능력을 입증한 강진구박사님 ( ㅋㅋㅋ 마지막 Kingfish만 빠지지 않았으면전무 후무한 싸이클링 히트가 될뻔 했나? 아까비)
드뎌 방어 두수 끌어올려 지깅 머리 올린 맹구
사이 좋게 더블 히트 , 또 합산 두마리씩 올린 강원장과 나.
오랜만에 서해 4짜 우럭 들의 안좋은 기억을 깔끔히 지우고 속초로..박부장
오늘은 꽝쳤지만 내일을 다시 노리는 경규
모슬포...
돼지 생 갈비 소금구이 와 오분작이 뚝배기 해물탕은 ..
침이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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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꾼 (110.♡.227.183) |
12-06-06 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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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억이내요.
정원장, 강원장, 바우 형님, 경규, 맹구, 창순이.
처음 시작하던 바로 그 때이네.
5년 전의 그 시간들 손에 잡히는 듯합니다.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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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