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루씨 앵글러스 (  http://www.thebluesea.net/ )

압둘라-장진성 형님과 제가 소속되어있고 특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 팀과의 인연은 몇년전 압둘라형님이 생 초보인 절 손잡고 뎃고 가주신 인연으로 지금까지 소중히

그 만남이 이어지고 있읍니다.

초대 회장이신 바우님을 거쳐 지금은 2대 회장이신 닥터꾼-강진구님이 맡고있으며,

회원들과의 두터운 우정이 돋보이고 사람냄새가 나는 곳입니다.

 마라도... 이 곳에서 일출은 언제나 봐도 장관입니다.

어머니 품속에 있는 아이처럼 드넓은 바다에서 꺠어나는 마라도...

첫 지그를 내린지 얼마 안가 " 힛트~!!! " 를 외치시는 바우님~^^*

저희들도 힘들어 하는 지깅을...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워야하겠읍니다. ^^;;

오랜만에 제주마라도에 오셔서 손맛을 보시는거라 기쁨을 감추지 않으시는 바우님~^^*

이날 혼자서 3마리를 올리시는 저력을 보여주셨읍니다. ㅎㅎㅎ

더 블루씨 앵글러스 2대 회장님이신 닥터꾼 - 강진구님.

보기와 다르게 쉬운 남자(?)입니다.

털털하다는 말이니 오해마세요~ ^^;;

더 블루씨 앵글러스 살림을 책임지시는 총무 안관장 - 안용희 님

한번 대화를 나누어보면... 안관장님의 매력에 빠집니다... (^^v)

압둘라-장진성님...

누가 뭐래도 저에게는 최고의 스승입니다.

언제까지... 함께하기를 소망하는 분... (^^*)

비타민님... 저와 좀더 친해져야하는데...

다음에는 어색함을 극복하기위해 울 비키버젼으로 다가가도록 하겠읍니다. ^^

더 블루씨에는 없어서는 안될 분이십니다. ^^*

무루의 중심 스탭 캡틴 - 강동효... 

약간...부담스런 사진이긴 하나... 분위기를 위해 니가 희생 좀 해라...(미안하다 사랑한다... 똥효... ㅡ,.ㅡv)

오늘 총 조과인 방어 및 부시리...그리고 셀수없는 대형 열기들과 회를 별로 안 좋아하는 제가 꼭 먹는 4짜 붉벤자리들~~~

안관장님의 사진은... 참 편합니다...

뭐를 찍어도 살아있는듯 해요. ^^*

울 대물 방어님도 찍어달라고 하기에... 자세히 보세요... 웃고있는 모습입니다...

낚시... 대상어를 잡는 낚시도 좋지만...사람 낚는 낚시가 더 어렵고 보다 더 가치있는 대물.

" 우리 " 란 단어속에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바다를 함께한다는거... 정말 멋진 일입니다.

더 블루씨 앵글러스 초대 회장 바우님...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고생 많으셨읍니다...

그 식지않는 낚시의 열정과 낚시대에서 사람냄새나는 법을  저희들 같은 후배들에게 많이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부디 몸 건강히 계시길 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