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 다사 다난했던 2006년 한해를 마감하며,

지난 일년을 좋은 낚시 친구 들과 만나고,

마음의 긑 자락에 아스라희만 보이던 꿈들이

제앞에 현실이 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많은 좋은 장소에서 푸른 바다 바라보며,

줄을 들이울 수 있었고,

많은 시간 들이  제 개인의 시간의 의미 뿐 아니라,

회원 여러분 들에게도 의미가 있는

시간과 공간들이였음을 다시 상기할 때는,  

우리의 모임이 과연 여러분을 위한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12월 22일 송년 모임에 예상 보다 많이 참여해 주셨던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뿐만 아니라, 회원들과 참가하신 손님들을 위하여

 개인적인 부담으로 귀중한 선물을 준비하여주신

정영균님, 감만석 님, 그리고 박경규님 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동호회는 회원 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즐거움을 전제로 하고 잇습니다.

 

모두 들 즐거운 시간이 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2007년 마라도 신년 출조를 위하여 토너먼트에

아주 값비싼 선물을 마련하여주신 조성욱회장님께

운영진과 회원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회장님 회장인사말 곧 써 주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