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 에깅 대회 참가 및 여서도 번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너무 늦게 용인에 도착한 탓에 두리님과 요덩님 귀가가 많이 늦으셨습니다.

 

댁까지 무사히 드어가시고, 휴식을 취하셨는지....

 

녹동 에깅대회는 일부 회원의 도착이 늦은 관계로 1팀만 출전을 하였고.

 

성적은 입상권에 들지 못하였습니다.

 

에깅 대회 시상식에 우리 BLUESEA ANGLERS' CLUB의 대표로 회장님을 대신하여

 

총무가 대신 상과 상품을 시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여서도 지깅에서는 프로 지깅 팀과, 현지의 젊은이들, 그리고 우리 팀 총 14명이

 

여서도 앞바다에서 약 10여 마리의 부시리를 랜딩하였습니다.

 

특히 회장님이신 바우님께서 무려 대물의 공격을 5회 이상 받으시는 분투를하시고

 

미터 오버 부시리를 랜딩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공식적인 사이즈는 105cm 입니다.

 

바우님 105cm, 85 cm 랜딩, 그리고 제가 약 85 cm 부시리를 랜딩하였습니다.

 

기상여건이 오후로 갈 수록 좋지 않았고, 모든 히트 및 랜딩은 약 9시에서 11시 사이였습니다.

 

 

두리님과 요덩님 어려운 조건에서 너무 너무 열심히 하시어

 

대물 부시리 지거로 한 바짝씩 나아가셨습니다.

 

바우 형님 넘 넘 멋있었어요!!! 

 

우리 대표 선수!!

 

청조 선장님도 여러 팀 무리없이 안배하며

 

사고없이 하루의 낚시를 끝 마쳐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간단한 정산입니다.

 

수입: 840,000원.

 

지출:8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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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17,500원.

 

 

이상입니다.

 

 

자세한 수입 지출 내역은 운영진 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